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지방채
- 금리
- 경기 동향 지수
- 경주 한화리조트
- 경기
- 피카부
- 동성로 랜디스버거
- 주식시장
- 레버리지효과
- 안동 가볼만한 곳
- 국채
- 채권 수익화
- 뽀로로방
- 거제 벨버디어
- 채권
- 담톤
- 전환사채
- 쉑쉑버거
- 신주인수권부 사채
- 안동 호반 자연휴양림
- 스위트(오션뷰)
- 후순위채권
- 한화리조트
- 동성로 쉑쉑버거
- 채권시장
- 회사채
- 기준금리
- 전통가옥
- 국고채
- 사랑채
- Today
- Total
아빠의 돈 공부
채권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나? 본문
보통 일반인들은 '돈을 빌린다'라고 하면 은행 대출을 떠올리지만 채권 시장을 통해서 빌리는 돈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일반인들이야 기껏해야 몇천만 원, 몇억 원을 빌리는 수준이지만 각국 정부나 대기업은 몇 백억 원, 몇 천억 원 등 어마어마한 금액을 채권을 통해서 빌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흔히 이야기하는 주식시장의 규모가 클까요, 채권시장의 규모가 클까요? 돈은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에 훨씬 더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야 높은 수익률을 바라고 주식시장을 기웃거리지만 정부나 대기업, 부자들은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한 채권시장에 많이 투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있어 채권 시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돈의 움직임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인들이 달러를 가지고 들어와 원화로 바꾼 뒤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에 많이 투자합니다. 그런데 경기가 침체할 기미가 보이면 이들은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주식부터 팔게 됩니다. 그럼 주가가 내리게 되고 잠시 경제를 관망하기 위해 주식은 판 것이라면 그 돈이 채권시장으로 넘어가지만 한국 경제의 정기적인 전망이 좋지 않을 경우 원화를 달러로 바꾸어 다른 성장성 있는 나라로 이동합니다.
채권시장은 큰돈들이 위험지역에서 벗어나 잠시 관망하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채권 금리는 앞으로 경기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주요 지표가 됩니다.
주식시장 VS 채권시장
개미 투자자가 주식으로 매년 6프로씩 수익률을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두해 수익을 냈다 하더라도 한 번에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죠. 그에 반해 채권은 발행기업이나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은 최소 보장되기 때문에 훨씬 안전합니다. 채권 시장을 너무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스위트(오션뷰) 후기 (0) | 2020.12.30 |
---|---|
경주 한화리조트 담톤 스위트(뽀로로peekaboo) 이용 후기 (0) | 2020.12.29 |
금리란?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무엇인가요? (0) | 2020.09.09 |
회사채란?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0) | 2020.09.08 |
채권 종류, 총 정리해드립니다. (0) | 2020.09.07 |